디자인을 본순간 -0-; 이미 화이트를 여러켤레 갖고있었음에도

이것은 사야한다 -0-;;; 지름신이 강림했던 ㅎ_ㅎ; 제폼입니다...

사실 골든 스트라이프가 화이트에 잘못쓰면

독이되는데...  스코노 화이트는 정말 절묘하게 잘 배치했더군요.

하이탑이라 살짝 바지단에 가려져서 금색택이 안보여도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

약간 살짝 옷을 줄이거나 (스키니스타일로) 그렇게되면 살짝살짝 비치는

금박이 완전 멋있을듯 싶습니다.

이 신발에 맞춰입기위해 옷한벌 새로 맞춰봐야겠네요 ㅋㅋ

사실 저는 나이키 콜테즈 시리즈를 꽤 좋아했는데...

뭐랄까 단정하긴해도 공식적자리나 사람만날때 신기는

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... 스코노를 신고나서...

이런 부분이 싹 씼겼네요. 물론 캐쥬얼에도 잘어울리구요.

스코노의 심플한 특징에 화려함까지 매우 잘 살린 스코노 수작이네요...

 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듯.